닥터박민수닷컴

진료실에 오시는 분들 중에 근육량이 꽤 많은데도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전단계인 분들이 많습니다.“운동도 열심히 하고 체형도 좋은데 왜 대사증후군이죠?”이런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오늘은 이 질문에 답해보겠습니다.???? 근육이 많다고 다 건강한 건 아닙니다.같은 근육이라도 어떤 건 심장을 살리고, 어떤 건 혈관을 막고, 대사를 망가뜨립니다.

여러분, 여름 보양식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삼계탕, 장어구이, 전복죽, 콩국수까지...고단백 음식들이 빠지지 않죠.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단백질이 보약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 단백질이 오히려 몸속에 독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면?오늘은 여름철 단백질, 누군가에겐 약, 누군가에겐 독이 되는 이유, 그리고 나에게 맞는 단백질 섭취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심장마비나 뇌졸중은 갑자기 찾아온다.”아니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그 ‘갑작스러움’은 사실 조용한 경고를 무시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정작 무서운 점은 혈관은 90%가 막혀도 보상혈관시스템으로 증상이 없을수도 있다는 것이죠.그러다가 심한 스트레스나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에서 쾅 막히거나 터지는 것입니다. 오늘은 혈관이 30%, 50%, 70% 막혀갈 때 우리 몸이 보내는 혈행장애 증상들, 그리고 이를 되돌릴 수 있는 기능의학적 해결 전략까지 총정리해 드립니다.

오늘 영상에서, 왜 고혈압이 ‘질병’이 아니라 우리 몸이 ‘살기 위한 자구책’인지, 그리고 왜 제가 고혈압의 용씀이란 단어를 썼는지를 이해하셨으면 어떻게 해야 약이 아닌 근본적인 해결로 갈 수 있는지를 이해할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에 10만번 뛰는 심장근육을 구하는 5가지 습관, 지금 당장 가지세요”

환절기 혈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혈관을 ‘부드럽게’ 만들고, 혈액 내 염증을 줄여 원활한 혈액순환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다음 다섯 가지 수칙은 이러한 원리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실생활에서 비교적 쉽게 실천할 수 있으므로 꾸준히 지켜보시길 권장합니다.

혈액순환이 평생 혈관건강을 결정하고 아침의 혈액순환이 하루의 혈관건강을 좌우합니다.

“혈관 탄력관리는 자율신경적 체온관리이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0대는 운동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체중이 늘죠. 지방화된 근육  40대는 스트레스. 코티솔 인슐린 수면부족. 근육이 아프고 피로가 동반. 염증화된 근육  50대는 혈관건강.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관리안되는 것. 약을 먹었는데 그 약의 드럭머거 현상을 관리안해주는 것. 배가 나옵니다. 내장지방형 비만 60대는 단백질 섭취부족. 가장 위험한 것은 안 먹고 운동하는 것. 다리가 앙상해집니다. 근감소증 

혈관의 노화는 서서히 수십년을 거쳐 진행됩니다. 

600만 당뇨환자. 30세 이상 성인 인구의 7명 중 1명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65세 이상 성인에서는 10명 중 3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습니다. 

오늘은 멜라토닌과 궁합이 잘맞아 우리 몸을 대사증후군으로 지켜줄 대사물질을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성장호르몬, 단쇄지방산도 멜라토닌과 궁합이 잘맞는 유익 분비물질이지만 오늘은 마이오카인에 대해 말씀을 드릴까합니다.

100세시대 가장 무서운 질환중의 하나는 혈관성 치매입니다. 3단계를 거쳐 서서히 뇌를 병들게 하는 혈관성 치매는 어떠한 사람들에게서 많이 생기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평균수명 100세시대의 가장 큰 적. 혈관의 노화를 막는 3고 4저를 공유합니다. 

단짠 입맛에 현명하게 맞서는 건강식사법을 소개합니다.